Chùa Việt Nam tại Hàn Quốc

1월 29~30일 경내 일원서 
베트남 음력 설 명절 기념
전통음식·놀이로 향수 달래

천안 베트남 원오사(주지 뜨엉탄 스님)는 1월 29일~30일 양일간 경내 일원에서 베트남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설 명절 법회를 진행했다. 사진은 뜨엉탄 스님이 복권 추첨을 하는 모습.

천안 베트남 원오사가 국내 베트남인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법회를 봉행하고 고향의 향수를 달랬다.

 

천안 베트남 원오사(주지 뜨엉탄 스님)는 1월 29일~30일 양일간 경내 일원에서 베트남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설 명절 법회를 진행했다. 베트남은 한국과 같은 음력설을 새해로 지내는 풍습을 지니고 있다. 

이날 법회에는 전국 근원각지에서 베트남인 5000여 명이 모였다.

이날 법회에는 전국 근원각지에서 베트남인 5000여 명이 모였다. 원오사에 모인 이들은 동향 사람들과 안부 인사를 나눴다. 이후, 베트남 설날 전통음식인 ‘반쯩 (Bánh chưng)’과 쌀국수를 마련하고 대나무 춤, 사자춤 등 베트남 전통놀이·공연을 즐겼다. 명절 마지막 행사는 복권 추첨으로 최고급 휴대폰, 전기 자전거, 전기밥솥 등 다양한 경품을 동참 대중에 선물했다.

천안 원오사 주지 뜨엉탄 스님.

뜨엉탄 스님은 “한국과 베트남 불자들이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나눔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2025년 새해에는 사찰주변에 구입한 부지에 불교 수행공간, 다문화 2세대를 위한 교육시설, 양로원 불사로 사격을 진일보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천안불교사암연합회 총무국장 법연 스님(태학사 주지)은 “원오사는 주지스님의 법문으로 위로를 받는 사찰이다”며 “여러분이 한국에 계시는 동안 큰 힘이 될 수 있는 사찰이 되길 바라며 주지스님이 세우신 원력이 이루어져 원오사에 큰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천안불교사암연합회 총무국장 법연 스님(태학사 주지스님).

유재상 충청지사장 

출처 : 현대불교(http://www.hyunb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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