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불교 원오사
Bài mới
VNO – 2024년 12월 31일부터 많은 사람이 원오사로 모여들었습니다.
하룻밤 묵은 뒤 아침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러 다 같이 용연저수지를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도 해가 뜨기를 기다리는 중에도 차가운 새벽 공기가 살을 에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몸을 움직이고 서로 격려하며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날이 맑아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진심을 담아 각자의 새해 소원을 빌었습니다.




절에 돌아와서 아침을 먹은 후, 법당에 모여 염불을 외었습니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Yết đế yết đế, ba la yết đế, ba la tăng yết đế, bồ đề tát bà ha)… 속세의 복잡한 생각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염불을 마친 다음, 스님께서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스님의 말씀대로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법당에서 내려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침 식사 때보다 훨씬 많은 사람으로 식당이 붐볐습니다. 절의 식사는 스님과 신자들이 함께 준비해 주셨습니다. 직접 요리하지 않은 신자들도 너 나 할 것 없이 음식과 식기를 나르고 정리했습니다. 누군가는 원래 알던 사이이고 누군가는 처음 보는 사이였지만, 모두 예전부터 알던 사이처럼 화합했습니다. 서로 조금이라도 더 도우려는 모습에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슬픔과 불안이 가득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힘을 준다면, 우리는 추위를 이기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원오사 안에서도 밖에서도, 함께 웃으며 새로운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Ân Thảo